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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정태성 [강남점]
스포츠월드
제   목 환절기 '요로결석' 전문 진단 필요해
내   용

 

 

[스포츠월드=윤정한 기자] 요로 결석은 전체 인구의 약 2%정도가 앓는 질환으로, 보통 남성이 여성에 비해 3배 이상 발생 가능성이 높은 나타난다. 또 20~4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 잘 발생하며 겨울철에 비해 여름철에 발병률이 2~3배 높다.  

요로결석이 생기면 결석이 있는 측에 옆구리 통증이 유발되며 혈뇨를 동반하기도 한다. 이를 CT나 X-ray를 통해 진단하게 되는데 결석이 확인될 경우 다양한 치료법이 있다. 우선 결석의 크기가 4미리 이하로 작고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엔 자연 배출을 시도한다. 하루 소변량이 2~3리터가 될 수 있도록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을 한다면 결석 배출을 유도할 수 있다. 그러나 자연 배출을 기다려 장시간 방치 할 경우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 비뇨기과 전문의의 세밀한 진단이 필요하다.  

통계적으로 요로결석이 발생한 환자들의 약 60%는 7년 이내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 이어 요로결석 발병 후 치료가 늦어지면 신장의 감염, 신장기능 저하, 요독증 등이 생길 수 있어서 조기에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결석의 크기가 크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 수술이나 체외충격파 쇄석술을 시행할 수 있다. 이중 체외충격파 쇄석술은 몸에 칼을 대지 않으면서도 성공률이 높은 치료법으로 인식돼 있다.  

블루 비뇨기과 강남점 정태성 원장(사진)은 체외충격파쇄석술에 관해 "요로결석이 자연 배출되기에는 너무 커서 치료를 요할 때에 시행하는 시술이다"며 “외부에서 충격파를 가하여 체내의 결석을 분쇄하는 원리이며 결석을 작은 가루로 부순 다음 소변과 함께 몸 밖으로 자연 배출을 시키는 방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방식은 시술이 간편하고 합병증이 거의 없어 요로결석의 일차적인 치료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또한 결석의 상황에 따라 요관경하배석술, 경피적신쇄석술과 복강경 수술, 개복 수술 등을 시행할 수도 있다.

yun0086@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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