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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윤인석 [강남점]
환경일보
제   목 성병예방을 위한 가다실접종, 남자도 맞아야 한다
내   용

성에 대한 인식이 개방적으로 변하면서 성병 발병률 또한 증가하고 있다. 성병은 성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질환으로 성행위, 등으로 인해 감염될 수 있다. 무서운 성병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강남비뇨기과 윤인석 원장은 "외음부 사마귀와 자궁경부암, 질암은 모두 HPV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성병이다. 모든 성병을 예방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유두종 바이러스(이하 HPV 바이러스)로 인한 성병은 가다실백신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흔히들 가다실 접종은 여성만이 접종하는 것이라고 많이들 잘못 알고 있다. 미국인 남성 기준 모든 유형의 HPV바이러스 감염율은 2명 중 1명이며, 국내 여성 기준 모든 유형의 HPV 감염률은 약 3명 중 1명 꼴로 나타난다. 남, 녀 모두 굉장히 높은 확률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 바로 HPV 바이러스다. 여성 감염자의 발병 원인이 남성 파트너인 경우도 적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가다실 백신은 남자도 접종해야 된다"고 한다.

이어 "실제로 가다실 백신은 남, 여 구분없이 90% 이상의 높은 효과를 가지며, 13세 이상 남녀의 경우 6개월 3회 접종으로 예방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가다실 백신은 자궁경부암과 항문암 등 HPV로 인한 각종 성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곤지름 등의 재발률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있다"고 전했다.

윤인석 원장은 "20대 이후에 가다실 접종 최적의 시기가 지났다고 해서 백신을 맞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해도 가다실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HPV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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