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에 감염되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합니다.
여성 임질 증상 | 남성 임질 증상 |
---|---|
질 분비물(냉)이 많아진다 | 요도로 부터 분비물이 나온다 |
성교 시 질에 통증이 있다 | 소변을 볼 때 요도가 아프거나 따갑다 |
소변을 볼때 아프거나 따갑다 | 소변을 자주본다 |
아랫배가 아프거나 질에서 피가난다(골반염의 증상) | 아랫배가 뻐근하고 불편하다 |
여성 합병증 | 남성 합병증 |
---|---|
회농성 자궁경부암 | 전립선염, 불임, 부고환염 |
골반염:여성 생식기능에 중대한 문제를 이를킬 수 있습니다. | 요도협착: 소변이 가증어지거나 두 줄기로 나옵니다. |
방광염: 소변을 볼 때 아프고 자주 보게 됩니다. | 라이터 증후군: 관절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Q | 배우자나 여자친구에게 알려야 하나요? |
---|---|
A |
네! 그렇습니다.배우자나 여자친구에게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어럽습니다. 하지만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클라미디아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배우자나 여자친구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려서 가능하면 빨리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클라미디아 균을 서로 감염시킬 수도 있습니다. 즉 본인이 클라미디아에 대한 치료를 받고 배우자가 치료를 받지 않으면 다시 감염되게 됩니다. |
Q | 의사에게 클라미디아 검사를 요구해야 하나요? |
---|---|
A |
네! 그렇습니다.클라미디아는 대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담당의사에게 클라미디아 검사의 필요성에 대하여 상담해야 합니다. 만약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졌거나, 처음 만나는 사람과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성관계를 가졌거나, 당신의 배우자나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가졌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담당의사에게 검사를 받고 싶다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곤지름은 HPV(human papilloma virus)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성기 사마귀'입니다. HPV는 가장 흔한 성매개 감염 중 하나로,성인 인구의 70%는 일생동안 적어도 한번의 생식기 HPV 바이러스 감염을 경험하게 됩니다. HPV 바이러스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그 중 성기 사마귀를 일으키는 HPV는 6, 11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사마귀를 가진 환자들은 암을 일으키는 고위험군 HPV 16형, 18형과 동시에 감염되었을 수 있으며, 이들은 상피내암과 항문생식기암과 연관된 무증상 병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Q | 남성의 경우 어떤 증상이 생기나요? |
---|---|
A |
남성의 경우 사마귀가 외성기 주위에 생깁니다. 흔히 생기는 부위는 성기, 음낭 부위, 회음부, 치골상부, 항문 부위등 입니다. 특히 성교 중 쉽게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소대 부위, 관상구, 포경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 포피 내부 등에 잘 생깁니다. 포경이 되어 있는 남성에게서는 음경 몸통에서 사마귀가 주로 관찰됩니다. |
Q | 여성의 경우 어떤 증상이 생기나요? |
---|---|
A | 성기 사마귀는 일반적으로 손이나 발에 생기는 사마귀와 외관이 비슷합니다. 즉 작고 약간 단단한 융기로 나타나며 정상 피부 색깔을 띄고 통증은 없는 것이 일반적이나 약간의 가려움증은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 사마귀는 작은 꽃양배추(cauliflower) 모양으로 시작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커지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흔히 생기는 부위는 질 입구나, 소음순, 대음순, 질, 자궁경부, 항문 주위에 생깁니다. |
집에서 환자가 가능한 치료 | 병원에서 진행되는 치료 |
---|---|
Imiquimod 5%(연고제) 도포 | 냉동요법(2-4주마다 시행) |
Podofilox/podophyllotoxin 0.5% 용액 또는 겔 도포 | TCA 도포 (Trichloracetic acid, 6-8주 동안 매주 치료) |
Imiquimod 5%(연고제) 및 Podofilox/podophyllotoxin 0.5% 용액 또는 겔 |
전기소작술,* CO2 레이져소작술, 수술적 제거 (좋은 치료반응율) |
특징 | 매독균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다양한 병으로 주로 상처를 통해서 감염되며 다른 성병과는 달리 1기, 2기, 3기로 진행되며 증상이 심각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
---|---|
치료법 | 페니실린 주사로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독의 다양한 증상에 대해 치료를 위해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의점 | 치료는 비교적 간단하지만 추적관찰이 필요하며 치료 받지 않은 경우 본인은 물론 자식에게도 불행을 물려줄 수 있습니다. 의심되는 즉시 비뇨기과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
감염 1기 | 균이 침입한 부위에 한 개 혹은 여러 개의 구진(통증이 없는 단단한 조직)이나 궤양이 생겼다가 자연히 없어지게 됩니다. 궤양이 발생한지 7~10일 후에 양쪽 사타구니에 림프선이 커져서 몽우리가 혹같이 만져지게 되는데 통증은 없고 치료하지 않더라도 2~6주 후에 저절로 없어지나 치료를 시행하지 않으면 매독 2기로 진행됩니다. |
---|---|
감염 2기 | 증상은 6~8주 후에 한달 내지 석달 동안 계속됩니다. 이 시기의 주된 증상은 피부발진입니다. 목에 통증이 있거나 두통이 생길 수 있으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입이나 외부 생식기 주변 점막에 궤양이나 발진이 나타납니다. 이때의 전염성은 매우 높아서 성행위가 아닌 단순한 접촉만으로도 타인에게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
잠복기 | 피부 발진이 없어진 후 감염 3기에 들어서기까지 수개월에서 수년 이상 될 수도 있어 별 증상 없이 지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 시기를 잠복기라고 합니다. 감염되어 증상이 나타난 1년 이내를 조기잠복기, 1년 이상 경과한 시기는 후기 잠복기라고 합니다. |
감염 3기 | 감염자의 약 30%정도는 주로 신경계로 침범하며 심장, 뇌신경에 심각한 신체장애를 입게 되면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이를 신경매독이라고 하며 두통을 동반하기도하고 뒷목이 뻣뻣해지기도 합니다. 악성 베토벤이 말년에 매독으로 인해 귀머거리가 되었음은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보균자가 임신을 하게 되면 유산이나 사산, 혹은 기형아 출산 확률이 높습니다. |
경로 |
|
---|---|
증상 |
|
헤르페스란 단순포진바이러스(HSV : Herpes siplex virus)에 의해 생긴 질환을 얘기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type-1과 type-2, 크게 두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
|
※구강성교가 흔해진 요즘은 두가지 증상이 교차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성기포진 증상 |
---|
Tzank 검사 | 수포의 바닥을 긁어내어 슬라이드에 핵 내 봉입체를 보거나 거대 세포를 보는 방법입니다. |
---|---|
혈액검사(항체검사) | 혈액을 채취해 헤르페스에 대한 항체를 이용하여 형광 염색법으로 확인하는 방법으로 민감도는 80에서 90%로 정확합니다. 일반적으로 헤르페스는 1형과 2형이 있는데 1형은 매우 흔하고 소아기에 감염되어 따로 성병으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현재 FDA에서 공인된 아형 특이적 항체 검사는 POCkit HSV-2 (Diagnology사), HerpesSelect-1 ELISA IgG과 HerpesSelect-2 ELISA IgG, HerpesSelect 1 and 2 Immunoblot IgG (Focus Technology)가 유일합니다. 가장 흔히 쓰이는 검사로는 POCkit HSV-2검사로 손가락에서 채취한 혈액 한 방울로 검사가 가능하며 결과도 10분 내에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검사의 예민도는(sensitivity) 80-95% 정도로 보고되지만 감염 초기에는 예민도가 떨어져 위음성율(false negativity, 실제로는 감염되어 있으나 검사에는 음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시간 간격을 두고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
PCR검사 | 유전자증폭방법으로 소량의 추출물의 DNA를 수천 배로 증폭하여 성병균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현재 성병검사 방법으로 가장 정확도가 높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Q | 헤르페스와 에이즈 관련이 있나요? |
---|---|
A | 헤르페스가 에이즈를 유발하지는 않지만 성기 헤르페스에 감염되어 있다면 에이즈에 감염될 가능성이 일반인보다 높습니다. 왜냐하면 에이즈는 물집과 같은 피부에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성관계시 체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4세대 항원항체검사 |
혈액에서 HIV에 대한 항체, 항원을 검사하여 진단합니다. 본원에서는 4세대 항원/항체 복합검사를 실행하는 전문기관을 통해 검사를 진행합니다. 보통 HIV -1/2에 대한 항체는 감염 후 6~8주 이후에 검출되며,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를 보다 더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성 관계 후 12주 경과 후에 검사하는 것을 권유해드립니다. 면역억제 환자에서는 항체가 생기지 않을 수도 있고, HIV -1/2에 대한 항체는 에이즈 말기일 경우 측정치 이하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보다 더 정밀한 검사를 원하신다면 HIV의 DNA를 검출하는 방식인 Real Time PCR검사를 진행하실 수도 있습니다. * 비보험 kit 검사 : 20분 내로 바로 확인 가능하며, 주사 바늘에 의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 보험적용 외부 검사 : 1~2일 정도 시간 소요되며, 주사 바늘에 의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
---|---|
오라퀵 | * 구강 내 점막채취로 20분 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 피를 뽑지 않고 검사 시 통증이 발생하지 않으며, 다른 검사에 비해 정확도가 높아 빠른 치료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
Q | 에이즈의 완치는 가능합니까? |
---|---|
A |
현재 완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나 강력한 항바이러스 약제로 혈액내의 바이러스역가를효과적으로 낮추고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약을 중단할 경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바이러스가 급속히 중가할 수 있으므로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